대출을 받으려면 휴서울화 개통이 요구되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이후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지난 8월9일 박00씨가 구속 송치된 후 고양북부지검은 경찰에 9차례 보완수사를 지시해 박00씨를 함유한 일당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었다. 이들은 실명을 숨긴채 '호랭이', '로드K'와 같은 닉네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고, 상급자 외에는 다른 공범들을 볼 수 없는 점조직으로 운영됐다.이들은 '급전대출', '무직자대출' 등으로 인터넷에 광고하고 피해자들이 개통한 휴대전화 요금과 소액결제액은 자신들이 알아서 해지해주겠다고 속이 문제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특이하게 전00씨는 해당 그룹의 총책으로 대출상담책 5명, 고객아이디어수집책 9명, 대포폰매입책 13명 등을 구성해 모임을 만들고 범행을 공모해 범죄단체조직활동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40대 초중반 연령대에 그룹을 결성해 금전적 사정이 어려운 청년, 무직자들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사기 범행을 하고 일부 피고인들은 범죄 수익으로 명품 수입차 등을 타고 다녔다.경찰과 검찰은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자본을 추적해 범죄수익 등 약 19억원에 대해 부산북부지법에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요청하였다.검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 잠시 뒤 긴밀한 협력으로 서민다중피해범죄를 함께 해결했다고 이야기했다. 검찰 관계자는 '검경 수사실무자 간 회의 등을 통해 컬쳐랜드 현금화 조직적인 서민다중피해범죄를 함께 해결했다'며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상품권매입 대포폰 매입조직 추가 단서를 경찰에 공급하고 경찰은 신속하게 증거를 수집해 조직원 대부분을 입건, 구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