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박선호(가명·44) 씨는 지난 2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운전을 하던 중 휴울산화 알람이 계속 울려 확인해보니 3400원, 문화상품권카드결제 문화상품권 소액결제 7700원, 1만3000원 등 소액결제 문자 메시지 알림이 19개나 쌓여있었다. 총 결제 금액은 25만원에 달하였다.

피해 돈 환불 절차는 까다롭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고객센터에 온,오프라인으로 문의사항을 응시하고 매 결제 건에 대한 환불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잠시 뒤 답변까지는 2주가량이 걸린다. 이마저도 신고 정리에 내용이 덜 기재되면 접수가 반려될 수 있습니다.
총 49만5100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주부 전00씨는 “구글에 청구 내역에 대해 미승인 신고를 응시했는데 일단 18일을 기다리라고 하더라. 경찰에서 받은 임시접수증도 첨부했는데 기다림 끝에 들은 답변이 ‘신고 내용을 확인할 수는 없다는 뜻이었다”며 “다시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고 수차례 통화한 끝에 3주 만에 겨우 환불받았다”고 했다.전문가들은 사용자들이 피해 예방과 사업자들의 피해 구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합니다고 조언했었다.우리나라소비자원 지인은 “인터넷 사기 피해는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때가 많기 덕분에 예방이 가장 중요해요”며 “핸드폰 콘텐츠 사용이나 소액결제는 한도를 최대한으로 설정해주는 것이 최고로 중요해요”고 말했다.이은희 인하대 구매자학과 교수는 “구글 같은 글로벌 온/오프라인 산업자도 매출에만 신경쓰지, 문제가 생성했을 때 적당한 대처를 하지 않는 때가 적지 않다”면서 “구글 소액결제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면 구글이 최고로 우선해서 할 일은 이런 일이 또 생성하지 않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